4月29日のこと。
前日、東京での面接を終えた豚児次男が我が家に立ち寄った。
当初、京都へ戻る予定だった彼は、嫁からの電話に里心が湧いたのか、
急遽実家に立ち寄ることにしたらしい。
というわけで、とりあえず翌日のこの夜、
おやぢ手作りのチキン唐揚げと焼き鳥という居酒屋メニュー。
下味付けには青森産の大蒜を使用
外はカリ！ 中はジューシー・・・な筈
テキトーな焼き鳥 塩味
テキトーなサラダ
豚児どもには不評だったカボチャ
テキトーなチーズ海苔巻き
並べ方がどうでもいい感じの胡瓜の糠漬け
久しぶりに見る豚児どもの眺め
【황금】치킨인 밤【주간】
4월 29일의 일.
전날, 도쿄에서의 면접을 끝낸 못난 자식 차남이 우리 집에 들렀다.
당초, 쿄토에 돌아올 예정이었던 그는, 신부로부터의 전화에 고향 생각이 솟았는지,
급거 친가에 들르기로 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우선 다음날의 이 밤,
손수 만든 치킨 튀김과 닭꼬치라고 하는 선술집 메뉴.
밑간부에는 아오모리산의 마늘을 사용
밖은 칼리！ 안은 쥬시・・・괄
테키토인 닭꼬치 짠맛
테키토인 사라다
못난 자식들에게는 악평이었던 호박
테키토인 치즈 김말이 스시나무
늘어놓는 방법이 아무래도 좋은 느낌의 오이의 겨된장 절임
오랫만에 보는 못난 자식들의 경치